제천에 폐패널처리시설 추진…주민 반발
입력 2025.05.08 (22:00)
수정 2025.05.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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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에 태양광 폐패널 처리시설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제출한 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 4차례 보완 요청한 뒤 적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폐패널을 하루 최대 30톤가량 파쇄하는 공장으로 건립 전, 제천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시설의 오염 물질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반대 집회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제천시는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제출한 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 4차례 보완 요청한 뒤 적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폐패널을 하루 최대 30톤가량 파쇄하는 공장으로 건립 전, 제천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시설의 오염 물질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반대 집회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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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에 폐패널처리시설 추진…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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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22:00:07
- 수정2025-05-08 22:08:45

제천시 봉양읍에 태양광 폐패널 처리시설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제출한 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 4차례 보완 요청한 뒤 적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폐패널을 하루 최대 30톤가량 파쇄하는 공장으로 건립 전, 제천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시설의 오염 물질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반대 집회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제천시는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제출한 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 4차례 보완 요청한 뒤 적합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폐패널을 하루 최대 30톤가량 파쇄하는 공장으로 건립 전, 제천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시설의 오염 물질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반대 집회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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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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