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천주교는 탈시설 권리 보장하라”
입력 2025.05.09 (10:25)
수정 2025.05.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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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를 향해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는 탈시설에 대한 장애인들의 염원을 외면한 채,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종교적 신념을 앞세워 탈시설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립지원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는 탈시설에 대한 장애인들의 염원을 외면한 채,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종교적 신념을 앞세워 탈시설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립지원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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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천주교는 탈시설 권리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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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0:25:49
- 수정2025-05-09 11:11:44

광주·전남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를 향해 장애인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는 탈시설에 대한 장애인들의 염원을 외면한 채,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종교적 신념을 앞세워 탈시설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립지원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8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는 탈시설에 대한 장애인들의 염원을 외면한 채,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종교적 신념을 앞세워 탈시설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립지원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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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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