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전국에 비바람…기온 낮아져 서늘
입력 2025.05.09 (10:28)
수정 2025.05.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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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호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도에는 보시는 것처럼 비바람이 치고 있는데요.
또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방파제로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 전남 남부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10에서 5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전국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이어 강풍 특보는 점차 더 확대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16, 내일은 1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 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 강릉 17, 전주와 광주 19, 대구와 부산은 18도로 아침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호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도에는 보시는 것처럼 비바람이 치고 있는데요.
또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방파제로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 전남 남부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10에서 5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전국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이어 강풍 특보는 점차 더 확대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16, 내일은 1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 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 강릉 17, 전주와 광주 19, 대구와 부산은 18도로 아침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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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9 10:33:45

오늘과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호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도에는 보시는 것처럼 비바람이 치고 있는데요.
또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방파제로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 전남 남부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10에서 5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전국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이어 강풍 특보는 점차 더 확대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16, 내일은 1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 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 강릉 17, 전주와 광주 19, 대구와 부산은 18도로 아침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호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도에는 보시는 것처럼 비바람이 치고 있는데요.
또한,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방파제로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 전남 남부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80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10에서 5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전국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이어 강풍 특보는 점차 더 확대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면서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16, 내일은 1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 더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 강릉 17, 전주와 광주 19, 대구와 부산은 18도로 아침 기온과 별반 차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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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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