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8일(현지시각) "엄마가 되는 것은 여성을 막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취약하게 만드는, 인생을 바꿀만한 이벤트"라고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 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영양을 잘 섭취하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의 강인함은 우리 아이들의 더 밝은 미래의 토대"라며 "우리가 자신을 돌봄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잘 자랄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보다 '트럼프 타워'가 있는 뉴욕이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날이 더 많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어머니의 날 행사뿐 아니라 고(故)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2018년 별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우표를 공개하는 행사도 주관했습니다.
두 사람의 '어머니날' 행사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 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영양을 잘 섭취하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의 강인함은 우리 아이들의 더 밝은 미래의 토대"라며 "우리가 자신을 돌봄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잘 자랄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보다 '트럼프 타워'가 있는 뉴욕이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날이 더 많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어머니의 날 행사뿐 아니라 고(故)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2018년 별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우표를 공개하는 행사도 주관했습니다.
두 사람의 '어머니날' 행사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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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어머니날’…트럼프가 “허니~” 부르자 멜라니아가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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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1:25:25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8일(현지시각) "엄마가 되는 것은 여성을 막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취약하게 만드는, 인생을 바꿀만한 이벤트"라고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 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영양을 잘 섭취하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의 강인함은 우리 아이들의 더 밝은 미래의 토대"라며 "우리가 자신을 돌봄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잘 자랄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보다 '트럼프 타워'가 있는 뉴욕이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날이 더 많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어머니의 날 행사뿐 아니라 고(故)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2018년 별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우표를 공개하는 행사도 주관했습니다.
두 사람의 '어머니날' 행사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 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영양을 잘 섭취하길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의 강인함은 우리 아이들의 더 밝은 미래의 토대"라며 "우리가 자신을 돌봄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잘 자랄 수 있는 힘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보다 '트럼프 타워'가 있는 뉴욕이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날이 더 많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어머니의 날 행사뿐 아니라 고(故)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인 바버라 부시 여사(2018년 별세)의 초상화가 새겨진 우표를 공개하는 행사도 주관했습니다.
두 사람의 '어머니날' 행사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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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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