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양수 “권모술수 김문수 만든 건 간신 모리배…대쪽 김문수 보여주길”
입력 2025.05.09 (14:23)
수정 2025.05.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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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김문수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가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간신들을 물리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9일) 의원총회 정회 직후 자신의 SNS에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믿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불의에 항거하고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다.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 등 기득권이 되어서도 부패하지 않고 청빈하게 살아오신 그의 인생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가 믿고 있는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장은 오늘(9일) 의원총회 정회 직후 자신의 SNS에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믿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불의에 항거하고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다.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 등 기득권이 되어서도 부패하지 않고 청빈하게 살아오신 그의 인생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가 믿고 있는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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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양수 “권모술수 김문수 만든 건 간신 모리배…대쪽 김문수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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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4:23:50
- 수정2025-05-09 15:07:21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김문수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가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간신들을 물리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9일) 의원총회 정회 직후 자신의 SNS에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믿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불의에 항거하고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다.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 등 기득권이 되어서도 부패하지 않고 청빈하게 살아오신 그의 인생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가 믿고 있는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장은 오늘(9일) 의원총회 정회 직후 자신의 SNS에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믿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불의에 항거하고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다.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 등 기득권이 되어서도 부패하지 않고 청빈하게 살아오신 그의 인생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가 믿고 있는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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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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