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방문…“함께 승리의 깃발 올려달라”
입력 2025.05.09 (17:03)
수정 2025.05.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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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저 김문수와 함께 승리의 깃발을 올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9일) 오후 3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들을 향해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이 자리에서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며 “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경기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가 오늘 예정됐던 지역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면서 일각에선 단일화 논의를 위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세 번째 회동을 가질 거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김 후보는 별다른 언급 없이 오후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9일) 오후 3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들을 향해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이 자리에서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며 “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경기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가 오늘 예정됐던 지역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면서 일각에선 단일화 논의를 위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세 번째 회동을 가질 거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김 후보는 별다른 언급 없이 오후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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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방문…“함께 승리의 깃발 올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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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7:03:27
- 수정2025-05-09 17:12:0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찾아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저 김문수와 함께 승리의 깃발을 올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9일) 오후 3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들을 향해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이 자리에서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며 “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경기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가 오늘 예정됐던 지역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면서 일각에선 단일화 논의를 위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세 번째 회동을 가질 거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김 후보는 별다른 언급 없이 오후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9일) 오후 3시 경기도당을 찾아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원들을 향해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이 자리에서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며 “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경기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가 오늘 예정됐던 지역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면서 일각에선 단일화 논의를 위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세 번째 회동을 가질 거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김 후보는 별다른 언급 없이 오후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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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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