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민단체 “언론, 더 이상 내란 공범 전락해선 안 돼”
입력 2025.05.09 (21:41)
수정 2025.05.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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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시민단체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오늘(9일) 저녁,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서십자각터에서 ‘언론계 내란 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이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이 이제 내란 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제는 언론개혁’,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이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이 이제 내란 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제는 언론개혁’,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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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시민단체 “언론, 더 이상 내란 공범 전락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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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21:41:38
- 수정2025-05-09 21:49:43

언론 시민단체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오늘(9일) 저녁,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서십자각터에서 ‘언론계 내란 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이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이 이제 내란 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제는 언론개혁’,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이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이 이제 내란 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제는 언론개혁’,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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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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