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예식장’ 최필순 대표 국민훈장…무료 결혼 지원
입력 2025.05.09 (21:58)
수정 2025.05.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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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58년간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만 5000쌍의 부부를 성혼시킨 '신신예식장' 최필순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최 대표는 남편인 고 백낙삼 씨와 1967년 창원 마산합포구에 신신예식장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 왔습니다.
최 대표는 남편인 고 백낙삼 씨와 1967년 창원 마산합포구에 신신예식장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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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신예식장’ 최필순 대표 국민훈장…무료 결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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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21:58:14
- 수정2025-05-09 22:10:40

창원에서 58년간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만 5000쌍의 부부를 성혼시킨 '신신예식장' 최필순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습니다.
최 대표는 남편인 고 백낙삼 씨와 1967년 창원 마산합포구에 신신예식장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 왔습니다.
최 대표는 남편인 고 백낙삼 씨와 1967년 창원 마산합포구에 신신예식장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무료로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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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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