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공동대책위 발족…생존권 보장 촉구
입력 2025.05.09 (22:00)
수정 2025.05.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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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자와 입점 업체, 시민사회단체가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부산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노동자와 입점 업체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투기자본의 기업 인수와 경영 방식을 규제할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산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노동자와 입점 업체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투기자본의 기업 인수와 경영 방식을 규제할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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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부산 공동대책위 발족…생존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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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22:00:24
- 수정2025-05-09 22:09:19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자와 입점 업체, 시민사회단체가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부산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노동자와 입점 업체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투기자본의 기업 인수와 경영 방식을 규제할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산 공동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노동자와 입점 업체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투기자본의 기업 인수와 경영 방식을 규제할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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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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