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힘, ‘후보교체 쿠데타’로 자폭…정당해산 부를 것”
입력 2025.05.10 (11:51)
수정 2025.05.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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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를 '쿠데타'이자 '자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1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이 '계엄 쿠데타'로 자폭하고 파면되더니, '윤석열 아바타 당' 국힘이 급기야 '후보 교체 쿠데타'로 자폭과 파탄의 핵 버튼을 스스로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권성동, 권영세 '쌍권'은 당권을 먹으려다 당 자체를 폭파한 보수정당사 최대의 바보들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술의 힘을 신봉하는 김건희-윤석열 커플의 주술 네트워크 연고 덕분에 '꼿꼿문수' 아닌 '주술덕수'가 가산점을 얻어 후계자로 점지된 것이 국힘의 비극"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극우이지만, 청빈한 삶을 추구하며 20억 이상의 당비를 오랜 기간 꾸준히 내오다 합법적 경선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라며 "비록 즉각 단일화 약속을 깼지만, 후보 자격조차 전면 부정되고 자격 박탈될 사유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후보 교체를 주도한 쌍권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막상막하의 시대착오에, 선당후사의 공적 동기가 아닌 당권쟁취의 검은 사적 동기가 본심"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힘은 이제 보수정당이 아닌 사기 폭력 정치 쓰레기 집단"이라며 "공당 후보를 사실상 비밀리에 내정하고 자유경쟁 공모를 차단한 '히틀러 스탈린적 수법'은 헌법상 정당 정치를 부정한 행위로 정당해산의 멸문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는 국힘은 완전히 미친 광신도 집단이 되었다"며 "국힘은 오늘 후보 등록이 아니라 정당해산을 자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를 향해선 "이미 눈빛이 변했다"며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계엄을 포함해 윤석열보다 더한 짓을 하는 사악한 주술적 독재자 매국노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 책임의 무게를 깊이 깨달아 진중한 책임감과 절실한 태도로 겸손하게 경청하며 진지하게 국정을 준비하는 '위기 극복 국정준비형'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만들어주신 국민후보라는 소명 의식으로, 내란 과정에서 드러난 대법원-검찰 사법 카르텔 등 온갖 기득권과 싸우며 경제와 민생을 살릴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1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이 '계엄 쿠데타'로 자폭하고 파면되더니, '윤석열 아바타 당' 국힘이 급기야 '후보 교체 쿠데타'로 자폭과 파탄의 핵 버튼을 스스로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권성동, 권영세 '쌍권'은 당권을 먹으려다 당 자체를 폭파한 보수정당사 최대의 바보들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술의 힘을 신봉하는 김건희-윤석열 커플의 주술 네트워크 연고 덕분에 '꼿꼿문수' 아닌 '주술덕수'가 가산점을 얻어 후계자로 점지된 것이 국힘의 비극"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극우이지만, 청빈한 삶을 추구하며 20억 이상의 당비를 오랜 기간 꾸준히 내오다 합법적 경선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라며 "비록 즉각 단일화 약속을 깼지만, 후보 자격조차 전면 부정되고 자격 박탈될 사유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후보 교체를 주도한 쌍권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막상막하의 시대착오에, 선당후사의 공적 동기가 아닌 당권쟁취의 검은 사적 동기가 본심"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힘은 이제 보수정당이 아닌 사기 폭력 정치 쓰레기 집단"이라며 "공당 후보를 사실상 비밀리에 내정하고 자유경쟁 공모를 차단한 '히틀러 스탈린적 수법'은 헌법상 정당 정치를 부정한 행위로 정당해산의 멸문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는 국힘은 완전히 미친 광신도 집단이 되었다"며 "국힘은 오늘 후보 등록이 아니라 정당해산을 자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를 향해선 "이미 눈빛이 변했다"며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계엄을 포함해 윤석열보다 더한 짓을 하는 사악한 주술적 독재자 매국노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 책임의 무게를 깊이 깨달아 진중한 책임감과 절실한 태도로 겸손하게 경청하며 진지하게 국정을 준비하는 '위기 극복 국정준비형'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만들어주신 국민후보라는 소명 의식으로, 내란 과정에서 드러난 대법원-검찰 사법 카르텔 등 온갖 기득권과 싸우며 경제와 민생을 살릴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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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힘, ‘후보교체 쿠데타’로 자폭…정당해산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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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11:50:59
- 수정2025-05-10 12:25:55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를 '쿠데타'이자 '자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1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이 '계엄 쿠데타'로 자폭하고 파면되더니, '윤석열 아바타 당' 국힘이 급기야 '후보 교체 쿠데타'로 자폭과 파탄의 핵 버튼을 스스로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권성동, 권영세 '쌍권'은 당권을 먹으려다 당 자체를 폭파한 보수정당사 최대의 바보들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술의 힘을 신봉하는 김건희-윤석열 커플의 주술 네트워크 연고 덕분에 '꼿꼿문수' 아닌 '주술덕수'가 가산점을 얻어 후계자로 점지된 것이 국힘의 비극"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극우이지만, 청빈한 삶을 추구하며 20억 이상의 당비를 오랜 기간 꾸준히 내오다 합법적 경선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라며 "비록 즉각 단일화 약속을 깼지만, 후보 자격조차 전면 부정되고 자격 박탈될 사유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후보 교체를 주도한 쌍권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막상막하의 시대착오에, 선당후사의 공적 동기가 아닌 당권쟁취의 검은 사적 동기가 본심"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힘은 이제 보수정당이 아닌 사기 폭력 정치 쓰레기 집단"이라며 "공당 후보를 사실상 비밀리에 내정하고 자유경쟁 공모를 차단한 '히틀러 스탈린적 수법'은 헌법상 정당 정치를 부정한 행위로 정당해산의 멸문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는 국힘은 완전히 미친 광신도 집단이 되었다"며 "국힘은 오늘 후보 등록이 아니라 정당해산을 자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를 향해선 "이미 눈빛이 변했다"며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계엄을 포함해 윤석열보다 더한 짓을 하는 사악한 주술적 독재자 매국노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 책임의 무게를 깊이 깨달아 진중한 책임감과 절실한 태도로 겸손하게 경청하며 진지하게 국정을 준비하는 '위기 극복 국정준비형'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만들어주신 국민후보라는 소명 의식으로, 내란 과정에서 드러난 대법원-검찰 사법 카르텔 등 온갖 기득권과 싸우며 경제와 민생을 살릴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1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이 '계엄 쿠데타'로 자폭하고 파면되더니, '윤석열 아바타 당' 국힘이 급기야 '후보 교체 쿠데타'로 자폭과 파탄의 핵 버튼을 스스로 눌렀다"고 밝혔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권성동, 권영세 '쌍권'은 당권을 먹으려다 당 자체를 폭파한 보수정당사 최대의 바보들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술의 힘을 신봉하는 김건희-윤석열 커플의 주술 네트워크 연고 덕분에 '꼿꼿문수' 아닌 '주술덕수'가 가산점을 얻어 후계자로 점지된 것이 국힘의 비극"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김문수 "김문수 후보는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극우이지만, 청빈한 삶을 추구하며 20억 이상의 당비를 오랜 기간 꾸준히 내오다 합법적 경선 절차를 거쳐 선출된 후보"라며 "비록 즉각 단일화 약속을 깼지만, 후보 자격조차 전면 부정되고 자격 박탈될 사유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후보 교체를 주도한 쌍권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막상막하의 시대착오에, 선당후사의 공적 동기가 아닌 당권쟁취의 검은 사적 동기가 본심"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힘은 이제 보수정당이 아닌 사기 폭력 정치 쓰레기 집단"이라며 "공당 후보를 사실상 비밀리에 내정하고 자유경쟁 공모를 차단한 '히틀러 스탈린적 수법'은 헌법상 정당 정치를 부정한 행위로 정당해산의 멸문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는 국힘은 완전히 미친 광신도 집단이 되었다"며 "국힘은 오늘 후보 등록이 아니라 정당해산을 자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를 향해선 "이미 눈빛이 변했다"며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계엄을 포함해 윤석열보다 더한 짓을 하는 사악한 주술적 독재자 매국노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 책임의 무게를 깊이 깨달아 진중한 책임감과 절실한 태도로 겸손하게 경청하며 진지하게 국정을 준비하는 '위기 극복 국정준비형'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만들어주신 국민후보라는 소명 의식으로, 내란 과정에서 드러난 대법원-검찰 사법 카르텔 등 온갖 기득권과 싸우며 경제와 민생을 살릴 진정한 통합의 미래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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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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