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김혜성, 오타니 홈런으로 결승 득점…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입력 2025.05.10 (14:25)
수정 2025.05.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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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올려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대11 동점 상황이었던 9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
이후 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아웃 1, 2루 기회가 이어졌고 해결사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가 역전 결승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대주자로 나갔던 김혜성이 홈을 밟으면서 이날 경기 역전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시즌 12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 수비에서는 2루수로 나섰고,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4대 1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301에서 0.293로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의 침묵 속 미네소타에 3대1로 졌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대11 동점 상황이었던 9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
이후 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아웃 1, 2루 기회가 이어졌고 해결사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가 역전 결승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대주자로 나갔던 김혜성이 홈을 밟으면서 이날 경기 역전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시즌 12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 수비에서는 2루수로 나섰고,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4대 1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301에서 0.293로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의 침묵 속 미네소타에 3대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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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자 김혜성, 오타니 홈런으로 결승 득점…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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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14:25:41
- 수정2025-05-10 14:27:57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올려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대11 동점 상황이었던 9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
이후 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아웃 1, 2루 기회가 이어졌고 해결사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가 역전 결승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대주자로 나갔던 김혜성이 홈을 밟으면서 이날 경기 역전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시즌 12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 수비에서는 2루수로 나섰고,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4대 1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301에서 0.293로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의 침묵 속 미네소타에 3대1로 졌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대11 동점 상황이었던 9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전했습니다.
이후 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1아웃 1, 2루 기회가 이어졌고 해결사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가 역전 결승 3점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대주자로 나갔던 김혜성이 홈을 밟으면서 이날 경기 역전 결승 득점이 됐습니다.
시즌 12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혜성은 9회 말 수비에서는 2루수로 나섰고, 다저스는 애리조나에 14대 1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0.301에서 0.293로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의 침묵 속 미네소타에 3대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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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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