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조선 수주량 중국에 크게 뒤져
입력 2025.05.12 (07:39)
수정 2025.05.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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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계 선박 발주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의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64만CGT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69%인 251만CGT를 수주했고, 한국은 17%를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64만CGT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69%인 251만CGT를 수주했고, 한국은 17%를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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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한국 조선 수주량 중국에 크게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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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07:39:48
- 수정2025-05-12 07:57:09

지난달 세계 선박 발주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의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64만CGT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69%인 251만CGT를 수주했고, 한국은 17%를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64만CGT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69%인 251만CGT를 수주했고, 한국은 17%를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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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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