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첫 일정 가락시장…“민생·경제 대통령될 것”
입력 2025.05.12 (19:04)
수정 2025.05.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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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을 강조한 김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시대 교체, 세대 교체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유세 장소로 새벽 5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소상공인들을 만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이라며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땀과 노고가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는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여러분들을 섬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1호 공약과 함께 대선 10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노사합의를 전제로 주52시간제 개선과 AI 청년 인재 양성, 결혼 후 9년간 주거비 지원 등도 약속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에 35세 초선 김용태 의원을 파격 발탁하며 청년의 힘으로 당을 개혁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제 모두 크게 연대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김문수 후보는 호국 보훈 사업과 정신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서문시장도 찾았습니다.
"대구 경북이 민주당 독재를 이겨낼 낙동강 전선이 돼 달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시대와 세대를 교체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저녁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을 강조한 김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시대 교체, 세대 교체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유세 장소로 새벽 5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소상공인들을 만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이라며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땀과 노고가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는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여러분들을 섬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1호 공약과 함께 대선 10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노사합의를 전제로 주52시간제 개선과 AI 청년 인재 양성, 결혼 후 9년간 주거비 지원 등도 약속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에 35세 초선 김용태 의원을 파격 발탁하며 청년의 힘으로 당을 개혁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제 모두 크게 연대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김문수 후보는 호국 보훈 사업과 정신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서문시장도 찾았습니다.
"대구 경북이 민주당 독재를 이겨낼 낙동강 전선이 돼 달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시대와 세대를 교체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저녁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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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첫 일정 가락시장…“민생·경제 대통령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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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을 강조한 김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시대 교체, 세대 교체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유세 장소로 새벽 5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소상공인들을 만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이라며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땀과 노고가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는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여러분들을 섬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1호 공약과 함께 대선 10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노사합의를 전제로 주52시간제 개선과 AI 청년 인재 양성, 결혼 후 9년간 주거비 지원 등도 약속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에 35세 초선 김용태 의원을 파격 발탁하며 청년의 힘으로 당을 개혁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제 모두 크게 연대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김문수 후보는 호국 보훈 사업과 정신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서문시장도 찾았습니다.
"대구 경북이 민주당 독재를 이겨낼 낙동강 전선이 돼 달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시대와 세대를 교체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저녁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서 '보훈'을 강조한 김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시대 교체, 세대 교체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유세 장소로 새벽 5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소상공인들을 만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이라며 시장·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땀과 노고가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저는 더 낮은 곳에서 뜨겁게 여러분들을 섬기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1호 공약과 함께 대선 10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노사합의를 전제로 주52시간제 개선과 AI 청년 인재 양성, 결혼 후 9년간 주거비 지원 등도 약속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에 35세 초선 김용태 의원을 파격 발탁하며 청년의 힘으로 당을 개혁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이제 모두 크게 연대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김문수 후보는 호국 보훈 사업과 정신을 드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 서문시장도 찾았습니다.
"대구 경북이 민주당 독재를 이겨낼 낙동강 전선이 돼 달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며,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선은 시대와 세대를 교체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저녁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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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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