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첫 공개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25.05.12 (19:06) 수정 2025.05.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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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차 공판을 맞아 법원에 처음 도보로 출석하며 '포토라인' 앞에 섰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재판 출석과 점심 시간 휴정, 오후 재판 속개 등의 과정에서 포토라인을 세 차례 지나갔는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부관이었던 오상배 대위가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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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 첫 공개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 입력 2025-05-12 19:06:25
    • 수정2025-05-12 20:39:58
    뉴스7(광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차 공판을 맞아 법원에 처음 도보로 출석하며 '포토라인' 앞에 섰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재판 출석과 점심 시간 휴정, 오후 재판 속개 등의 과정에서 포토라인을 세 차례 지나갔는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부관이었던 오상배 대위가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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