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학교 학교폭력, 고교의 3.8배
입력 2025.05.12 (19:49)
수정 2025.05.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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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이 고등학교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 가해자 처분 건수는 전년 대비 22% 늘어난 2019건이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518건의 3.8배로, 전국 평균 2.7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중학교 학교 폭력 유형으로는 신체 폭력이 30.9%로 가장 많았고, 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 가해자 처분 건수는 전년 대비 22% 늘어난 2019건이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518건의 3.8배로, 전국 평균 2.7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중학교 학교 폭력 유형으로는 신체 폭력이 30.9%로 가장 많았고, 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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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폭력, 고교의 3.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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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9:49:23
- 수정2025-05-12 20:13:07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이 고등학교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 가해자 처분 건수는 전년 대비 22% 늘어난 2019건이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518건의 3.8배로, 전국 평균 2.7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중학교 학교 폭력 유형으로는 신체 폭력이 30.9%로 가장 많았고, 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중학교 학교 폭력 가해자 처분 건수는 전년 대비 22% 늘어난 2019건이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518건의 3.8배로, 전국 평균 2.7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중학교 학교 폭력 유형으로는 신체 폭력이 30.9%로 가장 많았고, 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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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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