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첫 장타! 김혜성 2루타 비디오 판독 끝 아웃!

입력 2025.05.12 (21:54) 수정 2025.05.1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첫 장타를 노리고 전력 질주를 펼쳤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2루에서 아웃돼 아쉬웠습니다.

빅리그 데뷔 후 아직 장타가 없던 김혜성, 중전 안타를 쳐낸 뒤 욕심을 내고 2루까지 내달립니다.

심판 판정은 세이프! 2루타를 기록하는 듯 보였는데요.

곧바로 상대 팀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합니다.

상대 유격수 페르도모와 대화하며 결과를 기다리는데요.

아, 그런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안타로는 기록됐지만 2루서 아웃, 아쉬움이 큰 김혜성을 페르도모가 위로해 줄 정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국 현지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분홍 배트를 쥐고 출전해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반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쉽다 첫 장타! 김혜성 2루타 비디오 판독 끝 아웃!
    • 입력 2025-05-12 21:54:43
    • 수정2025-05-12 22:02:44
    뉴스 9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첫 장타를 노리고 전력 질주를 펼쳤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2루에서 아웃돼 아쉬웠습니다.

빅리그 데뷔 후 아직 장타가 없던 김혜성, 중전 안타를 쳐낸 뒤 욕심을 내고 2루까지 내달립니다.

심판 판정은 세이프! 2루타를 기록하는 듯 보였는데요.

곧바로 상대 팀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합니다.

상대 유격수 페르도모와 대화하며 결과를 기다리는데요.

아, 그런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안타로는 기록됐지만 2루서 아웃, 아쉬움이 큰 김혜성을 페르도모가 위로해 줄 정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미국 현지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분홍 배트를 쥐고 출전해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반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