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TK 신공항 건설사업 공동 시행’ 제안
입력 2025.05.12 (21:54)
수정 2025.05.12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이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최근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는 안을 대구시에 제안했습니다.
제안에는, 경북도와 대구시를 신공항 공동 시행자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세 곳을 공동 위수탁 사업자로 포함하며, 신공항 건설비를 시중 은행에서 대출받아 이전 터 개발 수익으로 갚는 방식 등이 담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안이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에는, 경북도와 대구시를 신공항 공동 시행자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세 곳을 공동 위수탁 사업자로 포함하며, 신공항 건설비를 시중 은행에서 대출받아 이전 터 개발 수익으로 갚는 방식 등이 담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안이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TK 신공항 건설사업 공동 시행’ 제안
-
- 입력 2025-05-12 21:54:55
- 수정2025-05-12 22:00:48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이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최근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는 안을 대구시에 제안했습니다.
제안에는, 경북도와 대구시를 신공항 공동 시행자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세 곳을 공동 위수탁 사업자로 포함하며, 신공항 건설비를 시중 은행에서 대출받아 이전 터 개발 수익으로 갚는 방식 등이 담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안이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에는, 경북도와 대구시를 신공항 공동 시행자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세 곳을 공동 위수탁 사업자로 포함하며, 신공항 건설비를 시중 은행에서 대출받아 이전 터 개발 수익으로 갚는 방식 등이 담겼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제안이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최보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