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원 내고 남편·아이들까지”…축의금 논쟁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5.13 (06:55)
수정 2025.05.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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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축의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호텔이면 식대 비싼데 가족을 데려간 건 너무 했다" "축하해주러 간 건데 좋은 마음으로 넘겨라"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호텔이면 식대 비싼데 가족을 데려간 건 너무 했다" "축하해주러 간 건데 좋은 마음으로 넘겨라"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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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축의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호텔이면 식대 비싼데 가족을 데려간 건 너무 했다" "축하해주러 간 건데 좋은 마음으로 넘겨라"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축의금 논쟁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다는 A 씨의 경험담을 놓고 시작된 논쟁입니다.
전 직장 동료가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 8만 원을 내고 뷔페를 먹고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A 씨는 호텔에서 식을 올렸고, 식대가 1인당 8만 9천 원이었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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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오른 결혼 물가 때문에 식을 올리는 부부도, 또 축하해주는 하객도 결혼식이 큰 부담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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