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계엄 첫 사과…민주 “윤석열 출당시켜야”
입력 2025.05.13 (10:16)
수정 2025.05.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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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12일) 저녁 한 종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면서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과 외교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내란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국민 앞에 제대로 사죄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응수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12일) 저녁 한 종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면서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과 외교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내란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국민 앞에 제대로 사죄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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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계엄 첫 사과…민주 “윤석열 출당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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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0:16:44
- 수정2025-05-13 10:19:05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12일) 저녁 한 종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면서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과 외교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내란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국민 앞에 제대로 사죄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응수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12일) 저녁 한 종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면서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과 외교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내란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국민 앞에 제대로 사죄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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