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아시아인 최초 ‘라 스칼라’ 음악감독 선임
입력 2025.05.13 (12:49)
수정 2025.05.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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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이 세계적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차기 음악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라 스칼라 극장은 현지시간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은 전 세계 성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며 아시아인이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직을 맡는 것은 247년 극장 역사상 정명훈이 최초입니다.
라 스칼라 극장은 현지시간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은 전 세계 성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며 아시아인이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직을 맡는 것은 247년 극장 역사상 정명훈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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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 아시아인 최초 ‘라 스칼라’ 음악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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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2:49:57
- 수정2025-05-13 12:53:36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적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차기 음악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라 스칼라 극장은 현지시간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은 전 세계 성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며 아시아인이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직을 맡는 것은 247년 극장 역사상 정명훈이 최초입니다.
라 스칼라 극장은 현지시간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은 전 세계 성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며 아시아인이 라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직을 맡는 것은 247년 극장 역사상 정명훈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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