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달성!

입력 2025.05.13 (20:14) 수정 2025.05.13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500홈런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최정은 오늘(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6구째를 받아쳐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500홈런을 기록하는 역사를 썼습니다.

2005년 SSG의 전신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지난 시즌까지 홈런 495개를 때렸고, 올해 5개를 추가해 500개를 채웠습니다.

KBO리그 최다 홈런 2위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467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SG 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달성!
    • 입력 2025-05-13 20:14:36
    • 수정2025-05-13 20:16:40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SSG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500홈런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최정은 오늘(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6구째를 받아쳐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500홈런을 기록하는 역사를 썼습니다.

2005년 SSG의 전신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지난 시즌까지 홈런 495개를 때렸고, 올해 5개를 추가해 500개를 채웠습니다.

KBO리그 최다 홈런 2위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467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