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온열질환 50대 남성이 가장 많아”

입력 2025.05.13 (21:55) 수정 2025.05.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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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백27명으로 전해보다 1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73%, 여성이 27%였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 60%를 비롯해 열경련 19%, 열사병 13% 순입니다.

전북도는 오는 9월까지 응급 감시 체계를 가동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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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온열질환 50대 남성이 가장 많아”
    • 입력 2025-05-13 21:55:39
    • 수정2025-05-13 22:08:59
    뉴스9(전주)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2백27명으로 전해보다 1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이 16%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73%, 여성이 27%였습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 60%를 비롯해 열경련 19%, 열사병 13% 순입니다.

전북도는 오는 9월까지 응급 감시 체계를 가동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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