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노출 금지령’ 칸영화제 개막…초청된 한국 영화인은?
입력 2025.05.14 (06:51)
수정 2025.05.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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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에서 칸 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는 한국 장편영화가 한 작품도 초대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영화제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뜨거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지 말라는 이른바 '노출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패션계에선 시상식의 품위를 지키는 조치라며 지지하는 쪽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는 장편 영화 없이 단편 영화 두 작품만 이름을 올렸는데요.
대신 영화인 중에는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우 김고은 씨와 한소희 씨는 작품이 아닌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올해는 한국 장편영화가 한 작품도 초대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영화제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뜨거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지 말라는 이른바 '노출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패션계에선 시상식의 품위를 지키는 조치라며 지지하는 쪽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는 장편 영화 없이 단편 영화 두 작품만 이름을 올렸는데요.
대신 영화인 중에는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우 김고은 씨와 한소희 씨는 작품이 아닌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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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노출 금지령’ 칸영화제 개막…초청된 한국 영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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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06:51:23
- 수정2025-05-14 06:55:54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에서 칸 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는 한국 장편영화가 한 작품도 초대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영화제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뜨거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지 말라는 이른바 '노출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패션계에선 시상식의 품위를 지키는 조치라며 지지하는 쪽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는 장편 영화 없이 단편 영화 두 작품만 이름을 올렸는데요.
대신 영화인 중에는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우 김고은 씨와 한소희 씨는 작품이 아닌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올해는 한국 장편영화가 한 작품도 초대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영화제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뜨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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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지 말라는 이른바 '노출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패션계에선 시상식의 품위를 지키는 조치라며 지지하는 쪽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는 장편 영화 없이 단편 영화 두 작품만 이름을 올렸는데요.
대신 영화인 중에는 홍상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우 김고은 씨와 한소희 씨는 작품이 아닌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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