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진안군,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유치 협력
입력 2025.05.14 (07:40)
수정 2025.05.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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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수몰 가구가 없고 경제성과 지형, 환경적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경남 5곳과 대구, 경기, 경북, 전남 등이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재열/진안군 농촌활력과장 :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등 진안군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소아·청소년과 고령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합니다.
한 건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갖춰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황경애/임실군 의료지원과장 : "임실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로 피운 광고, 성냥이 남긴 김제의 흔적'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일상에 사용됐던 광고용 성냥 128점을 통해, 성냥의 여러 쓰임새를 조명합니다.
특히 김제 지역 업체들이 제작한 홍보용 성냥 11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수몰 가구가 없고 경제성과 지형, 환경적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경남 5곳과 대구, 경기, 경북, 전남 등이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재열/진안군 농촌활력과장 :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등 진안군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소아·청소년과 고령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합니다.
한 건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갖춰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황경애/임실군 의료지원과장 : "임실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로 피운 광고, 성냥이 남긴 김제의 흔적'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일상에 사용됐던 광고용 성냥 128점을 통해, 성냥의 여러 쓰임새를 조명합니다.
특히 김제 지역 업체들이 제작한 홍보용 성냥 11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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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창] 진안군, 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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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07:40:07
- 수정2025-05-14 08:55:02

[앵커]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수몰 가구가 없고 경제성과 지형, 환경적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경남 5곳과 대구, 경기, 경북, 전남 등이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재열/진안군 농촌활력과장 :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등 진안군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소아·청소년과 고령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합니다.
한 건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갖춰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황경애/임실군 의료지원과장 : "임실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로 피운 광고, 성냥이 남긴 김제의 흔적'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일상에 사용됐던 광고용 성냥 128점을 통해, 성냥의 여러 쓰임새를 조명합니다.
특히 김제 지역 업체들이 제작한 홍보용 성냥 11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전북의 지역소식,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을 찾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수몰 가구가 없고 경제성과 지형, 환경적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현재 경남 5곳과 대구, 경기, 경북, 전남 등이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재열/진안군 농촌활력과장 :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등 진안군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소아·청소년과 고령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합니다.
한 건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갖춰 임실군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황경애/임실군 의료지원과장 : "임실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이 오는 6월 15일까지 '불로 피운 광고, 성냥이 남긴 김제의 흔적'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일상에 사용됐던 광고용 성냥 128점을 통해, 성냥의 여러 쓰임새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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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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