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입력 2025.05.14 (07:49) 수정 2025.05.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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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오늘(14일) 전주에서 첫 삽을 뜹니다.

전북도는 오는 2천27년까지 사업비 3백28억 원을 들여 한국소리의문화 전당 옆에 지상 3층 규모로 작품 수장고와 전시실, 교육실과 창업 지원실 등을 짓습니다.

또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도 추진합니다.

한편 오는 9월 26일부터 한달간 전북 전역에 열리는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는 국내외 작가 2천3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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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전주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
    • 입력 2025-05-14 07:49:17
    • 수정2025-05-14 08:40:19
    뉴스광장(전주)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오늘(14일) 전주에서 첫 삽을 뜹니다.

전북도는 오는 2천27년까지 사업비 3백28억 원을 들여 한국소리의문화 전당 옆에 지상 3층 규모로 작품 수장고와 전시실, 교육실과 창업 지원실 등을 짓습니다.

또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도 추진합니다.

한편 오는 9월 26일부터 한달간 전북 전역에 열리는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는 국내외 작가 2천3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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