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동주택 공급 과잉 우려”…속도 조절 예고
입력 2025.05.14 (07:52)
수정 2025.05.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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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공동주택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며, 관련 인허가에 속도 조절을 예고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달(5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건립 신청 건수는 9개 구역 15,000세대로, 미분양과 원도심 공동화 등 공급 과잉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와 관련해, 강원도가 원도심 공동화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허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시는 이달(5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건립 신청 건수는 9개 구역 15,000세대로, 미분양과 원도심 공동화 등 공급 과잉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와 관련해, 강원도가 원도심 공동화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허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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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공동주택 공급 과잉 우려”…속도 조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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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07:52:49
- 수정2025-05-14 08:18:19

춘천시가 공동주택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며, 관련 인허가에 속도 조절을 예고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달(5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건립 신청 건수는 9개 구역 15,000세대로, 미분양과 원도심 공동화 등 공급 과잉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와 관련해, 강원도가 원도심 공동화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허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시는 이달(5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건립 신청 건수는 9개 구역 15,000세대로, 미분양과 원도심 공동화 등 공급 과잉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와 관련해, 강원도가 원도심 공동화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허가를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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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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