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호남 인구 7천 명 순유출

입력 2025.05.14 (08:25) 수정 2025.05.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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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호남 인구 7천 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순유출 인구는 7천 172명으로 광주 4천 9백 45명, 전남 247명, 전북 천980명이 빠져나갔습니다.

광주는 20대와 30대 유출이 전남과 전북은 20대와 10대 유출이 많았는데 학업과 취업으로 인한 유출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광주의 인구는 140만 827명, 전남 178만 5천 3명, 전북 173만 2천 4백 3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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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호남 인구 7천 명 순유출
    • 입력 2025-05-14 08:25:22
    • 수정2025-05-14 08:58:51
    뉴스광장(광주)
올해 1분기 호남 인구 7천 명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순유출 인구는 7천 172명으로 광주 4천 9백 45명, 전남 247명, 전북 천980명이 빠져나갔습니다.

광주는 20대와 30대 유출이 전남과 전북은 20대와 10대 유출이 많았는데 학업과 취업으로 인한 유출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달 말 기준 광주의 인구는 140만 827명, 전남 178만 5천 3명, 전북 173만 2천 4백 3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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