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전남 올해 물김 생산량 급증…“역대 최대 매출”

입력 2025.05.14 (12:29) 수정 2025.05.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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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물김 생산량이 54만 톤, 생산액은 8,408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위탁 판매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올해 물김 생산량은 전국의 78%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급증으로 인해 위탁 판매 가격이 일시 하락하면서 생산액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에 그쳐 수급 조절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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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전남 올해 물김 생산량 급증…“역대 최대 매출”
    • 입력 2025-05-14 12:29:26
    • 수정2025-05-14 1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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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물김 생산량이 54만 톤, 생산액은 8,408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위탁 판매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올해 물김 생산량은 전국의 78%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생산량 급증으로 인해 위탁 판매 가격이 일시 하락하면서 생산액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에 그쳐 수급 조절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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