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개발”

입력 2025.05.14 (12:46) 수정 2025.05.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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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재생에너지의 보급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경제 관계 장관 회의에서 '배터리 순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생 원료 인증제도'를 도입해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재생 원료의 수요 촉진을 위해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배터리를 대상으로 '재생 원료 사용 목표제' 도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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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개발”
    • 입력 2025-05-14 12:46:14
    • 수정2025-05-14 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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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재생에너지의 보급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경제 관계 장관 회의에서 '배터리 순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생 원료 인증제도'를 도입해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재생 원료의 수요 촉진을 위해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배터리를 대상으로 '재생 원료 사용 목표제' 도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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