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부산대 찾은 이준석 “여소야대? 윤석열이라는 제정신 아닌 사람 두고…”
입력 2025.05.14 (16:03)
수정 2025.05.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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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오늘(14일) 오전 부산대학교를 찾아 어제 경북대에 이어 '학식 먹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 부산대 학생이 당선 후 펼쳐질 여소야대 상황에 대해 묻자 "내가 알고 있는 국민의힘이라면 내가 당선되는 순간부터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올 것. 그런 사람들"이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0석으로 당선돼서 다음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의석수가 적으면서도 통치 잘했던 대통령이 있다"며 "윤석열이라는 이상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될 거야' 하면 영원히 정권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도 '장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화를 걸만한 사람이 최소 4명 정도 머리에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부산대 방문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 후보는 한 부산대 학생이 당선 후 펼쳐질 여소야대 상황에 대해 묻자 "내가 알고 있는 국민의힘이라면 내가 당선되는 순간부터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올 것. 그런 사람들"이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0석으로 당선돼서 다음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의석수가 적으면서도 통치 잘했던 대통령이 있다"며 "윤석열이라는 이상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될 거야' 하면 영원히 정권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도 '장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화를 걸만한 사람이 최소 4명 정도 머리에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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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부산대 찾은 이준석 “여소야대? 윤석열이라는 제정신 아닌 사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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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6:03:57
- 수정2025-05-14 16:05:18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오늘(14일) 오전 부산대학교를 찾아 어제 경북대에 이어 '학식 먹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는 한 부산대 학생이 당선 후 펼쳐질 여소야대 상황에 대해 묻자 "내가 알고 있는 국민의힘이라면 내가 당선되는 순간부터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올 것. 그런 사람들"이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0석으로 당선돼서 다음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의석수가 적으면서도 통치 잘했던 대통령이 있다"며 "윤석열이라는 이상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될 거야' 하면 영원히 정권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도 '장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화를 걸만한 사람이 최소 4명 정도 머리에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부산대 방문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 후보는 한 부산대 학생이 당선 후 펼쳐질 여소야대 상황에 대해 묻자 "내가 알고 있는 국민의힘이라면 내가 당선되는 순간부터 상당히 협조적으로 나올 것. 그런 사람들"이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0석으로 당선돼서 다음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의석수가 적으면서도 통치 잘했던 대통령이 있다"며 "윤석열이라는 이상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안될 거야' 하면 영원히 정권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당선되면, 민주당에도 '장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화를 걸만한 사람이 최소 4명 정도 머리에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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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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