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터 개발 분양가 과도한 책정”
입력 2025.05.14 (19:28)
수정 2025.05.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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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 시행사인 자광 측이, 3.3제곱미터당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제시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근거 없이 과도한 책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터무니없는 분양가가 전주권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토지 용도 변경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해 준 만큼 분양가가 높을 이유가 없다"며 "전주시가 적극 개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터무니없는 분양가가 전주권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토지 용도 변경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해 준 만큼 분양가가 높을 이유가 없다"며 "전주시가 적극 개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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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방직 터 개발 분양가 과도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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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9:28:47
- 수정2025-05-14 20:20:19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 시행사인 자광 측이, 3.3제곱미터당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제시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근거 없이 과도한 책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터무니없는 분양가가 전주권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토지 용도 변경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해 준 만큼 분양가가 높을 이유가 없다"며 "전주시가 적극 개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승우 전주시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터무니없는 분양가가 전주권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토지 용도 변경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해 준 만큼 분양가가 높을 이유가 없다"며 "전주시가 적극 개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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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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