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5.14 (19:47) 수정 2025.05.14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퇴직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퇴직을 결심한 주요 원인은 '교권 침해'였습니다.

스승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기보다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 이직을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교원들이 제자에게 듣고 싶은 말 1위가 "선생님 감사합니다" 였다고 합니다.

교육 환경을 둘러싼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사제 간의 관계, 그리고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겠죠.

오늘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5-14 19:47:33
    • 수정2025-05-14 20:19:39
    뉴스7(제주)
최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퇴직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퇴직을 결심한 주요 원인은 '교권 침해'였습니다.

스승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기보다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 이직을 고민하는 것이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교원들이 제자에게 듣고 싶은 말 1위가 "선생님 감사합니다" 였다고 합니다.

교육 환경을 둘러싼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사제 간의 관계, 그리고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겠죠.

오늘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