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김문수·이재명 현수막 훼손 잇따라

입력 2025.05.14 (21:51) 수정 2025.05.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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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영천시 완산동과 북안면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각각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예천군 지보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에 담뱃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선관위는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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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서 김문수·이재명 현수막 훼손 잇따라
    • 입력 2025-05-14 21:51:21
    • 수정2025-05-14 22:03:44
    뉴스9(대구)
경북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영천시 완산동과 북안면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각각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예천군 지보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에 담뱃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선관위는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선거 현수막을 무단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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