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집 화재 원인은 ‘담뱃불’…10대 송치
입력 2025.05.14 (21:53)
수정 2025.05.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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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광주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화재는 담뱃불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군이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품 수거장에 떨어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50여 명이 대피하고 차량 9대가 불에 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군이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품 수거장에 떨어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50여 명이 대피하고 차량 9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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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어린이집 화재 원인은 ‘담뱃불’…1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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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21:53:51
- 수정2025-05-14 22:08:16

지난 3월 광주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화재는 담뱃불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군이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품 수거장에 떨어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50여 명이 대피하고 차량 9대가 불에 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10대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종합병원 직장 어린이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군이 버린 담뱃불이 재활용품 수거장에 떨어져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50여 명이 대피하고 차량 9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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