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국 최고령 92세 검정고시 합격자 배출
입력 2025.05.15 (08:40)
수정 2025.05.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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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전국 최고령 검정고시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92세 박경자 어르신 등 합격자 대표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박경자 어르신은 5년 전인 87세 때 한글을 배운 뒤 독학으로 초등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부산 초중고 학력 검정고시에는 2천백여 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80%, 천7백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92세 박경자 어르신 등 합격자 대표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박경자 어르신은 5년 전인 87세 때 한글을 배운 뒤 독학으로 초등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부산 초중고 학력 검정고시에는 2천백여 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80%, 천7백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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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전국 최고령 92세 검정고시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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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08:40:34
- 수정2025-05-15 08:58:47

부산에서 전국 최고령 검정고시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92세 박경자 어르신 등 합격자 대표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박경자 어르신은 5년 전인 87세 때 한글을 배운 뒤 독학으로 초등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부산 초중고 학력 검정고시에는 2천백여 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80%, 천7백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92세 박경자 어르신 등 합격자 대표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박경자 어르신은 5년 전인 87세 때 한글을 배운 뒤 독학으로 초등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부산 초중고 학력 검정고시에는 2천백여 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80%, 천7백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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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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