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올들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긴급 예찰
입력 2025.05.15 (10:46)
수정 2025.05.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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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이 원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7,000㎡ 규모 배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선 전체 나무 460여 그루 가운데 79그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수원을 폐원 조치하고, 21일까지 나무를 매몰할 예정입니다.
또, 강원도와 원주시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 반경 2㎞ 이내 과수원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7,000㎡ 규모 배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선 전체 나무 460여 그루 가운데 79그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수원을 폐원 조치하고, 21일까지 나무를 매몰할 예정입니다.
또, 강원도와 원주시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 반경 2㎞ 이내 과수원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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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서 올들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긴급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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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0:46:16
- 수정2025-05-15 11:12:33

올들어 강원도 내 첫 과수화상병이 원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7,000㎡ 규모 배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선 전체 나무 460여 그루 가운데 79그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수원을 폐원 조치하고, 21일까지 나무를 매몰할 예정입니다.
또, 강원도와 원주시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 반경 2㎞ 이내 과수원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7,000㎡ 규모 배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선 전체 나무 460여 그루 가운데 79그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수원을 폐원 조치하고, 21일까지 나무를 매몰할 예정입니다.
또, 강원도와 원주시는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 반경 2㎞ 이내 과수원에 대한 긴급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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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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