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체장 선발 절차 개편”…문체부, ‘공연예술 정책’ 발표
입력 2025.05.15 (11:00)
수정 2025.05.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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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을 개편합니다.
문체부는 오늘(15일) 국립예술단체장에 대한 선발 개편과 국립청년예술단 지역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은 그동안 분야별 인사를 비공식 추천받아 임명해 오던 방식에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공개 모집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립예술단체장 후보자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개검증위원단 앞에서 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공개 검증 제도와 임기 만료 약 1년 전에 후임자 선임 절차 논의를 시작하는 사전 선임제도를 도입합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국립예술단체장 인선 절차에 대한 시비와 선임 지연으로 인한 단체장 공석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면서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선 절차를 개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을 1년 단위로 채용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지역에 신설해 운영합니다.
신설 대상으로는 부산시의 국립청년연희단, 경기도 평택시의 국립청년무용단, 세종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강원도 원주시 국립청년극단 등이 선정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처음 신설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통해 지역공연장을 공연예술 생태계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15일) 국립예술단체장에 대한 선발 개편과 국립청년예술단 지역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은 그동안 분야별 인사를 비공식 추천받아 임명해 오던 방식에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공개 모집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립예술단체장 후보자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개검증위원단 앞에서 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공개 검증 제도와 임기 만료 약 1년 전에 후임자 선임 절차 논의를 시작하는 사전 선임제도를 도입합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국립예술단체장 인선 절차에 대한 시비와 선임 지연으로 인한 단체장 공석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면서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선 절차를 개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을 1년 단위로 채용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지역에 신설해 운영합니다.
신설 대상으로는 부산시의 국립청년연희단, 경기도 평택시의 국립청년무용단, 세종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강원도 원주시 국립청년극단 등이 선정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처음 신설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통해 지역공연장을 공연예술 생태계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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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예술단체장 선발 절차 개편”…문체부, ‘공연예술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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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1:00:07
- 수정2025-05-15 11:02:18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 절차와 일정 등을 개편합니다.
문체부는 오늘(15일) 국립예술단체장에 대한 선발 개편과 국립청년예술단 지역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은 그동안 분야별 인사를 비공식 추천받아 임명해 오던 방식에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공개 모집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립예술단체장 후보자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개검증위원단 앞에서 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공개 검증 제도와 임기 만료 약 1년 전에 후임자 선임 절차 논의를 시작하는 사전 선임제도를 도입합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국립예술단체장 인선 절차에 대한 시비와 선임 지연으로 인한 단체장 공석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면서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선 절차를 개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을 1년 단위로 채용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지역에 신설해 운영합니다.
신설 대상으로는 부산시의 국립청년연희단, 경기도 평택시의 국립청년무용단, 세종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강원도 원주시 국립청년극단 등이 선정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처음 신설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통해 지역공연장을 공연예술 생태계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15일) 국립예술단체장에 대한 선발 개편과 국립청년예술단 지역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된 ‘공연예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국립예술단체장 선발은 그동안 분야별 인사를 비공식 추천받아 임명해 오던 방식에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공개 모집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립예술단체장 후보자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개검증위원단 앞에서 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공개 검증 제도와 임기 만료 약 1년 전에 후임자 선임 절차 논의를 시작하는 사전 선임제도를 도입합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국립예술단체장 인선 절차에 대한 시비와 선임 지연으로 인한 단체장 공석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면서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선 절차를 개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올해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을 1년 단위로 채용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지역에 신설해 운영합니다.
신설 대상으로는 부산시의 국립청년연희단, 경기도 평택시의 국립청년무용단, 세종시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강원도 원주시 국립청년극단 등이 선정됐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처음 신설하는 국립청년예술단을 통해 지역공연장을 공연예술 생태계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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