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상점가, 새 교황 기념품 출시 잇따라
입력 2025.05.15 (12:47)
수정 2025.05.15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곳곳의 기념품 가게에 새 교황의 얼굴이 담긴 상품들이 재빠르게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로마의 한 기념품 상점, 관광객들이 모여 연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들이 찍고 있는 건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들입니다.
작은 조각상이나 포스터, 자석 같은 다양한 기념품들이 교황 선출 며칠 만에 빠르게 등장한 겁니다.
[체사레 비소키/기념품 상점 주인 : "선출되면 우리는 바로 기념품, 종교용품, 묵주 등을 제작하는 업체들과 협력해서 일주일이면 대부분의 상품이 준비됩니다."]
관광객들과 신자들은 새 교황의 선출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품을 반기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아름다워요. 벌써 새 교황 레오 14세 얼굴이 제작된 조각상을 보다니, 놀랍습니다."]
바티칸 인근 상점들에서 교황과 관련한 기념품은 언제나 인기 품목인데요.
이 관광객은 기념품을 갖게 돼 기쁘지만, 교황이 강조한 메시지를 더 기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반니/관광객 : "새 교황의 첫 메시지는 '세상에 더 많은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것이었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탈리아 곳곳의 기념품 가게에 새 교황의 얼굴이 담긴 상품들이 재빠르게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로마의 한 기념품 상점, 관광객들이 모여 연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들이 찍고 있는 건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들입니다.
작은 조각상이나 포스터, 자석 같은 다양한 기념품들이 교황 선출 며칠 만에 빠르게 등장한 겁니다.
[체사레 비소키/기념품 상점 주인 : "선출되면 우리는 바로 기념품, 종교용품, 묵주 등을 제작하는 업체들과 협력해서 일주일이면 대부분의 상품이 준비됩니다."]
관광객들과 신자들은 새 교황의 선출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품을 반기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아름다워요. 벌써 새 교황 레오 14세 얼굴이 제작된 조각상을 보다니, 놀랍습니다."]
바티칸 인근 상점들에서 교황과 관련한 기념품은 언제나 인기 품목인데요.
이 관광객은 기념품을 갖게 돼 기쁘지만, 교황이 강조한 메시지를 더 기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반니/관광객 : "새 교황의 첫 메시지는 '세상에 더 많은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것이었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 로마 상점가, 새 교황 기념품 출시 잇따라
-
- 입력 2025-05-15 12:47:05
- 수정2025-05-15 12:54:35

[앵커]
이탈리아 곳곳의 기념품 가게에 새 교황의 얼굴이 담긴 상품들이 재빠르게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로마의 한 기념품 상점, 관광객들이 모여 연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들이 찍고 있는 건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들입니다.
작은 조각상이나 포스터, 자석 같은 다양한 기념품들이 교황 선출 며칠 만에 빠르게 등장한 겁니다.
[체사레 비소키/기념품 상점 주인 : "선출되면 우리는 바로 기념품, 종교용품, 묵주 등을 제작하는 업체들과 협력해서 일주일이면 대부분의 상품이 준비됩니다."]
관광객들과 신자들은 새 교황의 선출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품을 반기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아름다워요. 벌써 새 교황 레오 14세 얼굴이 제작된 조각상을 보다니, 놀랍습니다."]
바티칸 인근 상점들에서 교황과 관련한 기념품은 언제나 인기 품목인데요.
이 관광객은 기념품을 갖게 돼 기쁘지만, 교황이 강조한 메시지를 더 기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반니/관광객 : "새 교황의 첫 메시지는 '세상에 더 많은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것이었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탈리아 곳곳의 기념품 가게에 새 교황의 얼굴이 담긴 상품들이 재빠르게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로마의 한 기념품 상점, 관광객들이 모여 연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들이 찍고 있는 건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얼굴이 담긴 기념품들입니다.
작은 조각상이나 포스터, 자석 같은 다양한 기념품들이 교황 선출 며칠 만에 빠르게 등장한 겁니다.
[체사레 비소키/기념품 상점 주인 : "선출되면 우리는 바로 기념품, 종교용품, 묵주 등을 제작하는 업체들과 협력해서 일주일이면 대부분의 상품이 준비됩니다."]
관광객들과 신자들은 새 교황의 선출을 기념할 수 있는 소장품을 반기고 있습니다.
[관광객 : "정말 아름다워요. 벌써 새 교황 레오 14세 얼굴이 제작된 조각상을 보다니, 놀랍습니다."]
바티칸 인근 상점들에서 교황과 관련한 기념품은 언제나 인기 품목인데요.
이 관광객은 기념품을 갖게 돼 기쁘지만, 교황이 강조한 메시지를 더 기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조반니/관광객 : "새 교황의 첫 메시지는 '세상에 더 많은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라는 것이었어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