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흥민 협박 혐의 20대 여성 전격 체포…속도 내는 수사
입력 2025.05.15 (13:48)
수정 2025.05.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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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공갈 협의로 20대 여성을, 공갈 미수 협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고소장 접수 이후 12일 체포 영장 신청, 14일 체포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입장문을 내고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 온 일당이 선처 없이 처벌되도록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위해 훈련 중인 손흥민이 이번 사건으로 악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손흥민은 17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공갈 협의로 20대 여성을, 공갈 미수 협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고소장 접수 이후 12일 체포 영장 신청, 14일 체포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입장문을 내고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 온 일당이 선처 없이 처벌되도록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위해 훈련 중인 손흥민이 이번 사건으로 악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손흥민은 17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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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3:48:18
- 수정2025-05-15 15:03:37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공갈 협의로 20대 여성을, 공갈 미수 협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고소장 접수 이후 12일 체포 영장 신청, 14일 체포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입장문을 내고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 온 일당이 선처 없이 처벌되도록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위해 훈련 중인 손흥민이 이번 사건으로 악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손흥민은 17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4일) 공갈 협의로 20대 여성을, 공갈 미수 협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고소장 접수 이후 12일 체포 영장 신청, 14일 체포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 소속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입장문을 내고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 온 일당이 선처 없이 처벌되도록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위해 훈련 중인 손흥민이 이번 사건으로 악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손흥민은 17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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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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