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불타는 집 창문에 매달린 고양이…10분 넘게 버틴 끝에 생존
입력 2025.05.15 (15:37)
수정 2025.05.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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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그런데 창문 난간에 무언가 매달려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양이입니다.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집 안에서 불이 나자 불길을 피하려고 방범창에 매달려 버틴 겁니다.
주인은 고양이가 10분 이상 난간을 잡고 버텼다며, 직접 들어가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내부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나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길이 잡히고 고양이도 구조됐는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고양이는 털이 약간 그을렸을 뿐,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다, 소방관들이 작은 생명을 구해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창문 난간에 무언가 매달려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양이입니다.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집 안에서 불이 나자 불길을 피하려고 방범창에 매달려 버틴 겁니다.
주인은 고양이가 10분 이상 난간을 잡고 버텼다며, 직접 들어가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내부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나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길이 잡히고 고양이도 구조됐는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고양이는 털이 약간 그을렸을 뿐,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다, 소방관들이 작은 생명을 구해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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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불타는 집 창문에 매달린 고양이…10분 넘게 버틴 끝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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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5:37:09
- 수정2025-05-15 15:41:48

불이 난 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그런데 창문 난간에 무언가 매달려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양이입니다.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집 안에서 불이 나자 불길을 피하려고 방범창에 매달려 버틴 겁니다.
주인은 고양이가 10분 이상 난간을 잡고 버텼다며, 직접 들어가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내부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나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길이 잡히고 고양이도 구조됐는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고양이는 털이 약간 그을렸을 뿐,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다, 소방관들이 작은 생명을 구해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창문 난간에 무언가 매달려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양이입니다.
지난 8일, 중국 광둥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집 안에서 불이 나자 불길을 피하려고 방범창에 매달려 버틴 겁니다.
주인은 고양이가 10분 이상 난간을 잡고 버텼다며, 직접 들어가 데리고 나오려 했지만 내부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나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길이 잡히고 고양이도 구조됐는데요.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고양이는 털이 약간 그을렸을 뿐,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다, 소방관들이 작은 생명을 구해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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