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러·우크라 전쟁, 군사적 해결책 없어…평화 간절”
입력 2025.05.15 (17:20)
수정 2025.05.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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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정의로운 평화를 가져올 어떤 방안에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의 진전에 간절하다”면서 “희망컨대 진전이 여기서 곧 이뤄질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가 더 강력해질 기회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질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의 진전에 간절하다”면서 “희망컨대 진전이 여기서 곧 이뤄질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가 더 강력해질 기회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질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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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 “러·우크라 전쟁, 군사적 해결책 없어…평화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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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7:20:06
- 수정2025-05-15 17:25:2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정의로운 평화를 가져올 어떤 방안에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의 진전에 간절하다”면서 “희망컨대 진전이 여기서 곧 이뤄질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가 더 강력해질 기회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질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공식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은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의 진전에 간절하다”면서 “희망컨대 진전이 여기서 곧 이뤄질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가 더 강력해질 기회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질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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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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