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푸바오 ‘구토·설사’ 건강 이상설에…중국 판다 센터 “정상 상태” 해명

입력 2025.05.15 (18:12) 수정 2025.05.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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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클릭'입니다.

잘 아시죠?

우리에겐 '용인 푸씨', '푸공주'란 애칭으로도 익숙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입니다.

그런데 최근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어딘가 불편한 듯 보이는데, 결국 속을 게워내고 맙니다.

이렇듯 온라인상에 푸바오가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는데요.

활력이 없어 보인다 야위어 보인다는 지적도 계속됐죠.

논란이 커지자 중국 보호소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푸바오가 노란 점액을 배출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검사 결과 정신 상태와 생리 징후는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구토와 야윈 증상은 회충 감염으로 의심되지만, 현재 가임신 상태라 구충제를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입니다.

앞서 지난해 푸바오는 건강 이상징후를 보여 백여 일간 비전시 구역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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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5 18:12:39
    • 수정2025-05-15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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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클릭'입니다.

잘 아시죠?

우리에겐 '용인 푸씨', '푸공주'란 애칭으로도 익숙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입니다.

그런데 최근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어딘가 불편한 듯 보이는데, 결국 속을 게워내고 맙니다.

이렇듯 온라인상에 푸바오가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는데요.

활력이 없어 보인다 야위어 보인다는 지적도 계속됐죠.

논란이 커지자 중국 보호소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푸바오가 노란 점액을 배출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검사 결과 정신 상태와 생리 징후는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구토와 야윈 증상은 회충 감염으로 의심되지만, 현재 가임신 상태라 구충제를 먹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입니다.

앞서 지난해 푸바오는 건강 이상징후를 보여 백여 일간 비전시 구역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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