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시설 종사자 검증·감독 강화”
입력 2025.05.15 (23:15)
수정 2025.05.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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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의 채용 단계부터 인권 감수성을 평가하고, 학대 전력이 있는 경우 채용을 제한하는 등 인적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상습 학대한 북구 태연 재활원 사건과 관련한 손명희 시의원의 서면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입소자 면담과 보호자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해 현장 밀착형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는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상습 학대한 북구 태연 재활원 사건과 관련한 손명희 시의원의 서면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입소자 면담과 보호자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해 현장 밀착형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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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장애인 시설 종사자 검증·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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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23:15:37
- 수정2025-05-15 23:42:46

울산시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의 채용 단계부터 인권 감수성을 평가하고, 학대 전력이 있는 경우 채용을 제한하는 등 인적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상습 학대한 북구 태연 재활원 사건과 관련한 손명희 시의원의 서면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입소자 면담과 보호자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해 현장 밀착형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는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상습 학대한 북구 태연 재활원 사건과 관련한 손명희 시의원의 서면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입소자 면담과 보호자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해 현장 밀착형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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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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