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프러포즈존 조성 사업 재검토해야”
입력 2025.05.16 (08:31)
수정 2025.05.16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실련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추진한 신천 프러포즈존 조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해당 사업은 청년 취향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낡은 발상이고, 입지적으로도 대봉교 하류에 신천을 조망하는 휴게공간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들여 대봉교 하류에 프러포즈 라운지와 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해당 사업은 청년 취향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낡은 발상이고, 입지적으로도 대봉교 하류에 신천을 조망하는 휴게공간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들여 대봉교 하류에 프러포즈 라운지와 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천 프러포즈존 조성 사업 재검토해야”
-
- 입력 2025-05-16 08:31:44
- 수정2025-05-16 08:53:19

대구경실련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추진한 신천 프러포즈존 조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해당 사업은 청년 취향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낡은 발상이고, 입지적으로도 대봉교 하류에 신천을 조망하는 휴게공간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들여 대봉교 하류에 프러포즈 라운지와 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해당 사업은 청년 취향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낡은 발상이고, 입지적으로도 대봉교 하류에 신천을 조망하는 휴게공간을 만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10억 원을 들여 대봉교 하류에 프러포즈 라운지와 광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최보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