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아파트 정전, 27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2025.05.16 (10:42)
수정 2025.05.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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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새벽 1시부터 이어진 청주시 남이면의 한 아파트 정전 피해가 오늘 새벽 4시쯤에야 복구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 중이던 배관 누수로 지하 관리실 변압기가 침수돼, 9백여 가구가 27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정전 직후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교체가 늦어져 복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 중이던 배관 누수로 지하 관리실 변압기가 침수돼, 9백여 가구가 27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정전 직후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교체가 늦어져 복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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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모 아파트 정전, 27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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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10:42:44
- 수정2025-05-16 11:07:41

어제(15일) 새벽 1시부터 이어진 청주시 남이면의 한 아파트 정전 피해가 오늘 새벽 4시쯤에야 복구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 중이던 배관 누수로 지하 관리실 변압기가 침수돼, 9백여 가구가 27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정전 직후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교체가 늦어져 복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 중이던 배관 누수로 지하 관리실 변압기가 침수돼, 9백여 가구가 27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정전 직후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지만,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교체가 늦어져 복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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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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