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김연경, 세계 올스타 상대로 강스파이크!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세계 올스타팀과 함께한 친선 경기에서 여전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월드스타'라는 별명답게 김연경이 전세계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세계올스타팀의 일원이 된 김연경은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강 스파이크를 꽂아넣으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김연경은 내일은 감독으로 변신해 여태껏 보지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