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모녀 잇따라 숨진 채 발견…“사건경위 조사 중”
입력 2025.05.18 (22:29)
수정 2025.05.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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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녀관계의 60대와 20대 여성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숨진 60대 여성의 몸에서 집 열쇠와 함께 자신의 딸이 숨진 채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모녀관계인 것으로 보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쪽지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숨진 60대 여성의 몸에서 집 열쇠와 함께 자신의 딸이 숨진 채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모녀관계인 것으로 보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쪽지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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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모녀 잇따라 숨진 채 발견…“사건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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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8 22:29:01
- 수정2025-05-18 22:55:18

오늘(18일) 오전 9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녀관계의 60대와 20대 여성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숨진 60대 여성의 몸에서 집 열쇠와 함께 자신의 딸이 숨진 채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모녀관계인 것으로 보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쪽지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숨진 60대 여성의 몸에서 집 열쇠와 함께 자신의 딸이 숨진 채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모녀관계인 것으로 보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쪽지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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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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