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4차 공판…지상 출입구로 도보 출석

입력 2025.05.19 (09:43) 수정 2025.05.19 (0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에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공판과 마찬가지로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도보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만큼, 법원에 출석하면서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지난 3차 공판에 이어 박정환 특전사 참모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되고, 이후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전 대통령 4차 공판…지상 출입구로 도보 출석
    • 입력 2025-05-19 09:43:53
    • 수정2025-05-19 09:49:24
    930뉴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15분에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공판과 마찬가지로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도보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만큼, 법원에 출석하면서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오늘 공판에서는 지난 3차 공판에 이어 박정환 특전사 참모장의 증인신문이 진행되고, 이후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