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토론…이재명 “유능한 일꾼” 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입력 2025.05.19 (12:08)
수정 2025.05.19 (1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이 어젯밤 진행됐습니다.
후보들은 저성장 문제와 민생경제 활성화, 통상 문제 대응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에 나선 4명의 대선 후보.
후보들은 차기 정부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차별 없는 나라,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기 대책으로 이재명 후보는 추경과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서민경기를 내수경기를 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 산업을 육성해야."]
김문수 후보는 규제혁파위원회 등을 만들어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기업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을 하고 또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지적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포퓰리즘이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감세가 아닌 부자 증세를 해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박미주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이 어젯밤 진행됐습니다.
후보들은 저성장 문제와 민생경제 활성화, 통상 문제 대응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에 나선 4명의 대선 후보.
후보들은 차기 정부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차별 없는 나라,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기 대책으로 이재명 후보는 추경과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서민경기를 내수경기를 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 산업을 육성해야."]
김문수 후보는 규제혁파위원회 등을 만들어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기업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을 하고 또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지적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포퓰리즘이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감세가 아닌 부자 증세를 해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첫 TV토론…이재명 “유능한 일꾼” 김문수 “일자리 대통령”
-
- 입력 2025-05-19 12:08:29
- 수정2025-05-19 12:16:38

[앵커]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이 어젯밤 진행됐습니다.
후보들은 저성장 문제와 민생경제 활성화, 통상 문제 대응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에 나선 4명의 대선 후보.
후보들은 차기 정부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차별 없는 나라,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기 대책으로 이재명 후보는 추경과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서민경기를 내수경기를 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 산업을 육성해야."]
김문수 후보는 규제혁파위원회 등을 만들어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기업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을 하고 또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지적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포퓰리즘이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감세가 아닌 부자 증세를 해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박미주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이 어젯밤 진행됐습니다.
후보들은 저성장 문제와 민생경제 활성화, 통상 문제 대응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TV 토론에 나선 4명의 대선 후보.
후보들은 차기 정부에 대한 비전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저는) 이공계 출신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차별 없는 나라, 새로운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기 대책으로 이재명 후보는 추경과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곧바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경을 해서 서민경기를 내수경기를 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 산업을 육성해야."]
김문수 후보는 규제혁파위원회 등을 만들어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기업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사업을 하고 또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지적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포퓰리즘이 아닌 실력으로, 돈 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감세가 아닌 부자 증세를 해야 한다며,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박미주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