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패키지 추진…미 신용등급 강등, 영향 제한적”

입력 2025.05.19 (12:22) 수정 2025.05.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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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7월 9일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가 끝나기 전까지, '7월 패키지' 도출을 목표로 미국과 진지하게 협상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행은 오늘 오전 한국은행 총재 및 금융위원회 위원장과의 조찬에서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데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된 조치였던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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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패키지 추진…미 신용등급 강등, 영향 제한적”
    • 입력 2025-05-19 12:22:13
    • 수정2025-05-19 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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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7월 9일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가 끝나기 전까지, '7월 패키지' 도출을 목표로 미국과 진지하게 협상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전략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행은 오늘 오전 한국은행 총재 및 금융위원회 위원장과의 조찬에서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데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된 조치였던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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